2020년 시작부터 미국주식기록을 꾸준히 남기며 얼마나 자산이 늘어가는지 보려고 했던 계획과는 다르게
갑자기 차량을 교체해야되는 일이 발생하여 급하게 미국주식 매도에 손을대게 되었다.
매일 고속도로를 타고 출근을 해야되서 조금더 안전한 운전을위해 바꾸게되었는데, 예정도없이 갑자기 바꾸게되어
타격이 크게왔다. 이로써 주식은 왜 여윳돈으로 운영하라는 이유를 잘알게되었다.
현금을 급하게 만들기위해서 갑자기 매도후 달러로 환전을 했는데 달러가 고점에서 구매를하여 저점에서 바꾸어
상당히 손해를 보게 되었으며, 인출을위해 3일간기다리는 동안 보유했던 주식들이 5퍼센트 이상씩 오르게 되었다.
눈앞에서 팔자마자 급격하게 상승하자 되게 허무하기도 하고 사람마음이 참 간사했다.
1. 매도종목
KO 코카콜라
1) KO(코카콜라) 50주매도
워런버핏의 유별난 사랑을 받고있으며, 30년 이상 투자를 하고 있는 배당성장주 코카콜라다.
콜라를 좋아하기도하고, 매일 그래도 건강을위해 제로콜라를 마시고 있는 나로써 오랫동안 가지고싶어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만큼 수익도 잘나온 종목이라 목돈을 위해 어쩔수없이 판매하게되었다.
이 종목을 팔고나서 지금 주가를보게되면 일주일도 안된기간에 4.63%나 오른 아쉬운 종목이다.
MCD 맥도날드
2) MCD(맥도날드) 30주 매도
44년간 배당성장을 하고 있으며, 경제위기속에서도 다른 주식은 큰타격을 받은거에 비해 잘 버텨주는 차트를보고
구매를 했던 맥도날드이다. 앞으로 6년만 더 배당을 지속적 올려준다면 배당킹이라는 자리에 오를수있는, 올라갈
확률이 큰 주식인거 같다.
1976년도부터 배당을 꾸준히 늘려왔으며, 19년 말에는 기존배당의 8%인상을 보여주었다.
위에있는 코카콜라와 햄버거는 세트이므로 같이 오랫동안 들고가고 싶었지만 역시 자금마련으로 인해 아쉽게
놓아주게 되었다.
이종목도 한 3개월간 주가가 떨어지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던중이였고, 역시 팔자마자 4%나 오르게되어 아쉬운종목이다.
WM 웨이스트매니지먼트
3) WM(웨이스트 매니지먼트) 11주 매도
처음 보았을당시 차트가 우상향으로 너무 이쁘게되어있어서 매수했던 종목이다.
폐기물을 관리하는 회사이지만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활용 회사로써 쓰레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계속 쓰일거라 생각되어 매수하게 되었다. 역시 매수하자마자 주가가 떨어져서 정체를 보이다 판매하고나서 5%이상 오른종목이다.
4) DGRO(배당성장주 ETF) 6주 매도
배당성장을 5년이상, 배당금/주당순이익 75%이하인 기업들을 모아다가 투자하여 돈을버는 ETF라고 알고있다.
기업들이 성장하면 배당을 올려줄것이고 사람들이 높아진배당에 다시 투자를 해서 커질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으며, 소액만 보고 지켜보다가 잘오르게되어 지켜보기만 하다 끝난 주식이다.
이와 유사한 주식으론 DGRW가있는데 DGRO는 분기배당, DGRW는 월배당이라 DGRW 위주로 모으기위해
매도하게 되었다.
2. 배당입금
1) SRET
높은 배당을 주는 리츠 ETF이다.
높은 배당과 월배당을 지급해서 소액 들어가보았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2020년에는 조금더 비중을담아 월배당 소득을 늘려보려 한다.
2) APLE
우리가 잘알고있는 시총1위 애플과는 스펠링이 다른 리츠 입니다.
월배당 리츠로 유명한 호텔회사입니다.
미국 34개주 87개지역에 235개 호텔이 들어서 있으며, 객실수만 3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속한 유명 호텔브랜드는 메리어트, 힐튼, 하얏트가 있다고합니다.
건물을 사기 힘드니 이런식으로 리츠주라도 매수하여 건물주가 되어보려합니다.
이왕 이렇게 매도한 김에 새해가 된기념으로 처음부터 다시 쌓아 노년을 따뜻하게 보낼수있게 노력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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