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ODEX 미국 S&P500TR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작년에 출시되자마자 한번 샀다가 까먹고 ISA 계좌에 내버려두었는데
수익률이 20% 넘게 올랐다가 다시 가격이 많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최근 레버리지 투자만 하다가 이렇게 장기 하락장일 경우 레버리지는
반토막 이상까지 떨어지는 공포를 느끼고 안전자산으로 S&P500TR를
적립식으로 가져가 보려고 합니다.
KODEX 미국 S&P500TR
KODEX 미국 S&P500TR은 미국 증권시장인 S&P500 현물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나스닥이 기술주 중심으로 모아놓은 ETF이면, S&P500은 종합적으로
모아놓은 ETF이므로 안정성이 좋습니다.
S&P 500이 유명한 일화는 워런 버핏이 자신이 죽으면 와이프에게
S&P 500에 90% 투자를 하고 나머지는 국채에다가 투자를 하라는
일화 덕에 말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KODEX는 삼성증권을 말하며, TR은 현금 배당을 주지 않고
재투자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배당으로 줄 돈으로 다시 재투자가 되어 이익금을 높여줍니다.
환 노출 상품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환율 변동이 심할 때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ETF 요약정보
상장일은 2021년 4월 09일로 아직 1년 이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삼성자산이 운용하는 ETF이며, 시총은 현재 3,659억 원입니다.
총보수율은 0.05%로 다른 회사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해 있습니다.
분배금을 지급 대신 재투자를 하기 때문에 지급 이력이 없습니다
수익률은 변동이 많이 있었지만 상장 이후로 17% 정도 수익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KODEX 미국 S&P500 장단점
장점
ISA, IRP 등 절세 혜택을 받으며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3대 지수중 하나를 추종하기 때문에 안정성 또한
미국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은 잘 버터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절세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일반 계좌로 투자하실 예정이면,
해외증권계좌를 만들어서 직접 투자하시는 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절세 혜택 받을 수 있는 안에서만 투자를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단점
투자가 시장 가격을 이기실 수 있는 분들은 당연히 개별주 투자를
하는 게 좋습니다. 장기투자로 해야 하기 때문에 단기로 큰 수익을 얻거나
하실 분들은 개별주 투자로 하셔야 합니다.
아직 1년이 안되어 기타 운용비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겉으로 공시된 세금으로써는 가장 저렴하지만 기타 비용을 아직 공개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상품명 | 총보수 | 기타비용 | 총비용 |
TIGER 미국S&P500 | 0.07% | 0.34% | 0.41% |
KINDEX 미국S&P500 | 0.07% | 0.11% | 0.18% |
KODEX 미국S&P500 | 0.07% | - | 0.07% + a |
KBSTAR 미국S&P500 | 0.021% | 0.657% | 0.67% |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면 꼭 확인하고, 복리로 더 수익을 높일 수 있게
수수료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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