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종발생(스텔스 오미크론)

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가 퍼지고 있다고합니다.

 

 

As BA.2 subvariant rises, lab studies point to signs of severity

CNN 기사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이 더 빠르게 확산될 뿐만 아니라

 

더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크론과 마찬가지로 백신이 만들어내는 면역성을 크게 벗어나며,

 

백신·치료제 회피 능력까지 원래 오미크론(BA.1)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염여부도 PCR 테스트에서 잘나타나지않아  감염여부도 확인하기 힘듦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심각도

 

스텔스 오미크론(BA.2)는 오미크론보다 약 30~50% 더 전염성이 있으며,

 

현재 74개국과 미국 47개 주에서 검출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에 걸린 미국인의 약 4%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한 감염을 갖고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 다른 많은 지역에서도 이 변종이 발경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의 역학 보고서 따르면, 필리핀, 네팔, 인도, 괌, 중국 등

 

최소 10개국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의 주요 원인이 된 덴마크쪽에서는 입원 및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료제에 대한 내성

 

연구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은 원래 오미크론보다 더 빠르게

세포에서 자신을 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 이전 바이러스인 델타변이에서도 그러하였는데 이것이

 

감염되었을때 폐를 더 망가뜨리게 하는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햄스터로 기존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실험을 진행하였을때

 

스텔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햄스터가 더많이 폐손상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에서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도 진화를 하고있으니

 

궁극적으로 우리의 면역이 다음변종보다 빠르게 한발 앞서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