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15 pro 직구 후기에 대해서 남겨볼까 합니다. 아이폰 꾸준히 쓰고 있었지만 매년 한국에 정발 되는 걸로 구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오래 사용을 해볼까 해서 미국 직구를 이용하였습니다. 미국 직구로 아이폰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 구독형을 들을 수 있어서 매달 애플케어결제를 통해 2년 이상 보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들었고, 과정은 어떤지 한번 기록해 보겠습니다.
아이폰 15 pro 직구 비용
아이폰 15 pro 결제 금액 : 135만 6000원
배송대행지 비용 : 9,600원
부가세 납부 : 93,000원
토스카드 캐시백 : - 26,800원
총합계 : 1,431,800원
이번에 아이폰 15 pro 국내에서 구매 시 5% 할인을 해준 가격을 보면 147만 원인데 그것보다 4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하였으며, 애플스토어 공홈은 155만 원이기 때문에 공홈보다 12만 원 절약을 한 거 같습니다.

아이폰 직구 장점
장점 1 : 카메라 무음
일단 국내에서 사용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카메라가 무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는 카메라 촬영 시 소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직구를 했을경우 카메라가 무음이기 때문에 업무중이나 조용한곳에서 촬영시 소리가 나오지 않아 도움이 됩니다.
장점 2 : 가격 저렴
원래 환율이 저렴할 경우 직구 가격이 많이 저렴했지만 지금은 환율도 많이 올라간 상태라 큰 이득은 없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애플에서도 고환율로 책정해서 아이폰가격이 비싸기도 하였고, 쿠팡에서도 5%할인밖에 안해줘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장점 3 : 남들보다 빠른 사용
1차 출시국인 미국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오늘 출시하는 우리나라보다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급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이건 별로 장점이 되기는 애매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장점 4 : 애플케어플러스 구독형
이번 직구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국내에서는 애플케어플러스를 구입하게 되면 2년까지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을 받고 나서 60일 이전에 가입해서 2달 정도 늘리는 방법과 1년 동안 잘 사용해서 애플스토어에서 가입 시 2년을 가입해 총 3년까지 시간을 늘리는 방법은 있지만 구독형을 가입하게 되면 매달 9.99달러에 사용하고 싶은 만큼 사용이 가능합니다.

9.99달러면 1달에 13,000원 2년이면 312,000원이며, 여기에 아마존으로 애플기프트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했지만 10월부터 아마존적금으로 기프트카드 구매가 막혀버리면서 계획은 물 건너 간상태입니다.
아이폰 직구 단점
단점 1 : 국내 리퍼 시 국내버전으로 변경
국내에서 애플케어플러스로 수리를 맡기면 국내버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국내는 보증기간이 기본 2년이지만 해외의 경우는 보증기간이 1년이기 때문이 것도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게 되면 해소가 되니 문제는 없을 거 같지만 국내버전으로 바뀌게 되면 카메라 무음이 없어져서 장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단점 2 : 애플 숙청
애플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하기 때문에 애플에서 숙청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직구할 때에도 많은 분들이 직구에서 숙청되어서 구매를 못하거나 여러 번 해서 일자가 뒤로 밀려서 성공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건 운에 맡겨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거 같습니다.
단점 3 : 직구 분실 위험
직구를 하게 되면 미국에서 바로 발송하는 게 아니라 중국에서 제품을 제조 후 인천공항을 거쳐서 미국으로 넘어간 후 거기서 배대지에 도착하고 배대지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오는 코스가 되기 때문에 이과정 중에서 하나만 잘못돼도 분실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단점 4 : esim only
아이폰 14프로 모델부터 미국 아이폰에서는 esim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내의 경우는 물리심, esim이기 때문에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이제는 선택사항이 사라지게 됩니다. 국내에서도 esim은 이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지만 주말에 esim 문제 발생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건 조금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이폰 15 pro 직구 타임라인
2023년 9월 15일 오후 9시 사전예약 : 사전예약 당시 초반 사이트 오류가 심해서 실제로 결제까지 성공은 9시 10분이 넘어갔습니다. 컴퓨터로 하신 분들은 그래도 10분 안쪽으로 하신 분들이 많았지만 모바일의 경우는 조금 오래 걸린 거 같습니다. 결제는 토스 카드를 이용했으며, 결제 후 2시간 이내에 바로 결제알림이 왔습니다.
2023년 9월 21일 배대지 신청, 트래킹번호입력 : 배송대행지는 몰테일적금을 사용하고 있어서 몰테일로 작성하였으며, 트래킹번호는 배송전날인 21일에 나와서 바로 입력을 해주었습니다.
2023년 9월 23일 배대지 도착 : 미국 배송일자는 9월 22일이지만 우리나라 시간으로 9월 23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2023년 9월 28일 배송비 결제 : 배송비 결제가 상당히 늦게 떠서 나오지 마자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어차피 국내는 추석연휴이기 때문에 빨리 넘어오나 늦게 오나 못 받는 상황입니다.
2023년 10월 4일 관부가세 납부 : 인천공항에 와서 며칠 동안 통관진행이 안되다가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바로 몰테일에서 관부가세 납부 안내 문자가 와서 납부를 했습니다. 몰테일로 납부 시 수수료 3%가 추가로 발생하지만 몰테일적금으로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33%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배송 완료 : 토요일인데도 배송이 다행히 도착해서 검수결과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번 직구 기간 동안에는 추석연휴가 끼어 있어서 받는데 일주일정도 더 걸린 거 같지만 일자만 잘 맞는다면 빠르게 이용하기는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