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워치 9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아이폰 15가 새로 출시가 되면서 아이폰을 직구를 해보려고 했는데, 아마존에서 애플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것에서 숙청위험, 애플기프트카드를 등록 후 주문 시 숙청위험, 배대지 숙청위험 등 싸게 살 수 있는 거에 비해 위험요소가 너무 크다 생각하여 애플워치 9를 직구를 해보았습니다.
애플워치 9 직구(아마존)
애플 제품의 경우 아이폰을 제외하면 아마존에서 똑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새로 나오게 되면서 아마존에도 애플워치 9가 바로 등록이 되어 사전예약을 통해 직구를 해보았습니다
아마존을 통해 애플로 들어가게 되면 이런식으로 새로 출시됐다고 나옵니다. 바로 일반 모델 알루미늄을 구입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애플워치 울트라 2가 나와서 울트라로 살까 하다가 애플워치 프로까지 활용할 일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두었습니다.
알루미늄 45mm 실리콘밴드를 구매 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다른 것보다 실리콘밴드가 편하기 때문에 실리콘밴드로 구입을 했습니다. 애플 공홈에서 구매 시 다양한 줄질과 색상 등을 고를 수 있지만 아마존의 경우는 한정된 것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적금으로 사는 거 기 때문에 그 이점으로 구매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와 함께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출시 당일날이라 그런건지 애플케어 플러스가 주문이 안 돼 그냥 워치만 주문하고 나중에 따로 집어넣어 보려고 합니다.
금액은 429달러로 오늘 환율로 계산하게되면 58만 원이기 때문에 국내 출시가 63.9만 원으로 5만 원 정도 이득이기는 하나 직구의 경우 200달러 초과한 제품은 부가세 10%를 내야 하며, 국내에서 쿠팡 같은 곳에서 할인까지 받게 되면 오히려 국내에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구매한 이유는 더모아 33% 할인도 있지만 미국 직구제품은 애플케어플러스 월단위 결제로 2년 보험이 아닌 더 길게 보험이 가능해서 오래 쓰실 분들은 이게 더 이득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납부한 금액은 287.43달러로 한화 38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아직 부가세와 배송비는 얼마가 나올지몰라서 합산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미국 시간으로 9월 26일 도착 예정이기 때문에 아마 우리나라시간으로는 27일 수요일에 배대지에 도착을 할 꺼 같습니다. 배대지는 몰테일을 이용했으며, 몰테일 역시 더모아로 충전을 해놨기 때문에 33%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부가세도 저렴하게 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몰테일 배대지이용
배대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좌측 상단 아래에 신청서 작성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가전제품을 살 경우 빠르게 배송을 받으실꺼면 뉴저지를 선택할 경우 빠르게 받을 수 있으나 뉴저지는 세금을 별도로 징수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 실분들은 델라웨어를 추천드립니다. 배송은 뉴저지까지 이동시간 하루가 더 걸리고, 배송료가 1달러 추가되지만 세금은 떼지 않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제 주문상품인 애플워치9, 애플, 구매가격, 수량만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트래킹 번호의 경우 애플워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나오기 때문에 그때 추가로 입력만 해주시면 되며, 이제 배대지에 입고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추석 이후에 받게 될꺼 같지만 그래도 국내 출시보다는 빠르니 국내 사전예약 전에 받게 되면 한번 개봉기 남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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